구하옵나니 나로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편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여호와께서 너희의 연고로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 하지 말라
(신명기 3:25-26)
사십년간을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광야를 지나온 모세
약속의 땅이 눈 앞에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들어 가기를 허락 하시질 않는다.
얼마나 허탈 했을까
얼마나 들어 가고 싶었을까
여지껏의 고생이 눈 앞에 아른거리며 함께 동고 동락 했던 그들과
그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었을텐데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어찌보면 살짝 냉정하신것 처럼 보이는데
그만해도 족하다?
족하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일의 촛점은 누가 그일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일 자체가 촛점이라는 것을 다시 상기 시키신다.
그저 하나님의 잘 훈련 된 도구로 사용되어지는 것
그 일만으로도 또한 영광이지 않는가
시작을 내가 했으니 내가 끝까지 지켜야 한다는 것은
그저 우리의 생각 일뿐이다.
내가 온 힘을 기울여 가꾸고 이루어 왔다는 것에
무게를 두면
그 일은 그저 나의 일 뿐이라고...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계획과 시간에 따라 조정하시도록
때론 내 열심도 내려 놓아야 함을 깨닫게하신다.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여호와께서 너희의 연고로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 하지 말라
(신명기 3:25-26)
사십년간을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광야를 지나온 모세
약속의 땅이 눈 앞에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들어 가기를 허락 하시질 않는다.
얼마나 허탈 했을까
얼마나 들어 가고 싶었을까
여지껏의 고생이 눈 앞에 아른거리며 함께 동고 동락 했던 그들과
그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었을텐데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어찌보면 살짝 냉정하신것 처럼 보이는데
그만해도 족하다?
족하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일의 촛점은 누가 그일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일 자체가 촛점이라는 것을 다시 상기 시키신다.
그저 하나님의 잘 훈련 된 도구로 사용되어지는 것
그 일만으로도 또한 영광이지 않는가
시작을 내가 했으니 내가 끝까지 지켜야 한다는 것은
그저 우리의 생각 일뿐이다.
내가 온 힘을 기울여 가꾸고 이루어 왔다는 것에
무게를 두면
그 일은 그저 나의 일 뿐이라고...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계획과 시간에 따라 조정하시도록
때론 내 열심도 내려 놓아야 함을 깨닫게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