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와 영광 존귀와 영광이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 주님은 사랑으로 가득하시죠 그사랑은 끝이 없으십니다. 오 주님! 주님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주 하나님! 우리 모두에게 베푸신 따스하신 사랑에 경배와 헌신으로 찬양을 드립니다. 나의 사랑과 나의모든것을 주님 앞에 내어 놓습니다. 나의 삶은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 | Dungog Ug Himaya Dungog ug himaya Sa langit ug sa yuta Ang tanan o Dios Kanimo lamang Ikaw ang puno sa gugma Nga walay katapusan O Dios awiton ko ang gugma Mo Ginoong Dios Mahigugmaon sa tanan Takus Kang daygon Ug simbahon ug halaran Ang tanan kong gugma Ginatugyan ko Kanimo Ang kinabuhi ko o Dios Kanimo lamang |
요즘 제가 즐겨 흥얼거리는 이지방 언어인 비사얀 찬양입니다.
뜻이나 알고 불러야 겠다싶어서
부족한 실력이나마 한국어로 가사를 붙여 보았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용에 크게 벗어나지 않게
의역도 하고 내 나름대로 마음에 와 닿는대로 가사를 붙여 보았습니다.
이곳 현지인 교회는 찬양만큼은 대부분 영어로 된 찬양이나 따갈로그어로 된 찬양을 부릅니다.
글로 전해 내려오는 비사야 찬양이 없어서 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골쪽으로 가면 비사야 찬양을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 예배 때에 아이들에게 노아 이야기나 다니엘 이야기를 들려 줄때면
그간 배워 놓았던 노아,다니엘에 관한 비사얀 어린이 찬양을 더듬 더듬 불러봅니다.
이곳 현지인들은 어디서 그런 찬양을 배웠냐고, 아주 오래된 찬양이라고 재미있어 합니다.
저는 비사야로 찬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웬지 그 느낌이 따듯하게 전해져 오는듯 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시 14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