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이곳은 세차게 비가 내리고 있다.
매일 아침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묘지를 3 바퀴씩 돌며
기도나 큐티 묵상을 하곤 하는데
오늘은 어두컴컴한 방에 앉아
귀하고 귀한 아침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내가 아침 마다 나가 걷기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무엇보다, 시원한 (?) 바람 한 줄기라도 느껴 보기 위해서다.
이곳의 특성 상 아침 7시가 넘으면
그 순간 부터 그야말로 작열하는 태양~
시골이면서도 오래 된 차들에서 나오는 공해가 심한 이곳에
묘지는 차가 잘 다니지 않아 공해로 부터의 안전 지대이고
길이 고르게 포장 되어 있어 걷기에 불편함이 없다.
오늘은 시원한 바람 대신 시원한 비로 대신하나 보다.
오늘 큐티의 말씀은 빌립보서 2 : 1 -11 말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는 말씀이다.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남을 섬기기
낮아지기, 내려 놓기, 왜 이리 잘 안되는지.
무언가 비슷하게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속 마음은 자주 걱정과 판단과 욕심과 다투고 있다.
기도하는 시간을 늘리고, 더 간절히 더 구체적으로 기도 해야겠다.
의심하지 않는 믿음의 기도, 기도 응답의 확신을 갖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믿음의 사람이 되기까지
나를 살피고 열심히 달려가야지.
그래서 나도 "내가 사는 것이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라 고백하고 싶다.
사도 바울처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5-8)
매일 아침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묘지를 3 바퀴씩 돌며
기도나 큐티 묵상을 하곤 하는데
오늘은 어두컴컴한 방에 앉아
귀하고 귀한 아침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내가 아침 마다 나가 걷기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무엇보다, 시원한 (?) 바람 한 줄기라도 느껴 보기 위해서다.
이곳의 특성 상 아침 7시가 넘으면
그 순간 부터 그야말로 작열하는 태양~
시골이면서도 오래 된 차들에서 나오는 공해가 심한 이곳에
묘지는 차가 잘 다니지 않아 공해로 부터의 안전 지대이고
길이 고르게 포장 되어 있어 걷기에 불편함이 없다.
오늘은 시원한 바람 대신 시원한 비로 대신하나 보다.
오늘 큐티의 말씀은 빌립보서 2 : 1 -11 말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는 말씀이다.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남을 섬기기
낮아지기, 내려 놓기, 왜 이리 잘 안되는지.
무언가 비슷하게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속 마음은 자주 걱정과 판단과 욕심과 다투고 있다.
기도하는 시간을 늘리고, 더 간절히 더 구체적으로 기도 해야겠다.
의심하지 않는 믿음의 기도, 기도 응답의 확신을 갖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믿음의 사람이 되기까지
나를 살피고 열심히 달려가야지.
그래서 나도 "내가 사는 것이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라 고백하고 싶다.
사도 바울처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