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띠 고등 학교 도서관 설립
2012년 7월 뉴욕 예일 장로 교회의 후원으로 인하여 마띠 고등 학교에 청소년용 도서 3,500여권이 기증 되었습니다. 마띠 고등 학교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에 유일한 도서실이 설립됨에 따라 이 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에게 큰 꿈을 주는 곳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도서실 관련 소식이 각종 현지 신문에도 소개가 되고, 이곳 주지사를 비롯하여 유력한 사람들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전교생이 매주 2시간씩 도서실에서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서 사역의 확대를 기다리는 주변의 공립 고등 학교의 요청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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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벧전 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