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 받았던 고등학교 학생 중에서 2013년 졸업과 함께 25명을 선발하여 4년간 대학교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하여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예비하여 주신 돕는 손길들을 통하여 감격적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장학 사역은 단순히 학비를 지원하는 수준이 아니라, 대학 입학 후에도 매주 함께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며 궁극적으로 주님께 쓰임받기 위한 예수님의 제자로 만드는 장기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아무쪼록 이 사역을 통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주님의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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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창 49:22) |